신한카드는 CJ와 함께 출시한 ‘CJ ONE 신한카드 체크’가 CJ ONE 멤버십과 캐시백 혜택에 힘입어 출시 2달 만에 발급 10만장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주요 혜택으로는 월 최대 7천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CGV 영화 캐시백 혜택, 올리브영에서 결제금액의 ‘CJ ONE 신한카드 체크’는 10% 캐시백 + 5% CJ ONE 포인트를 추가 적립 받고 CJ몰에서 결제금액의 5%를 돌려받을 수 있는 쇼핑 캐시백 혜택이 있다.
빕스, 계절밥상,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CJ푸드빌의 브랜드에서 결제할 때는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CJ ONE 신한카드 체크’로 CJ 제휴 브랜드를 1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CJ ONE 3000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와,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과 150만원 상당의 LG 노트북, LG 프라엘 마스크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CJ ONE 채널에서 'CJ ONE 신한카드 체크'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3000 CJ ONE 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 장의 카드로 결제와 포인트 적립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브랜드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