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은 두산베어스와 지난 15일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 200여개 고객사와 협력사 임직원 1800여명, 애큐온저축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 100여명 등을 잠실야구장에 초청해 ‘2018 애큐온데이’를 함께했다고 17일 밝혔다.
애큐온 임직원 110여 명을 포함한 총 2200여명이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애큐온은 애큐온데이 당일 경기장을 찾은 고객과 임직원이 야구를 보며 식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쿠폰을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 팬들을 위해 홈런존, 삼진존, 무빙 포토, 베이스러닝, 캐치볼, 장내 아나운서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애큐온저축은행은 8월 17일부터 29일까지 자사 앱으로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야구 티켓을 2장씩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소아암환우돕기 서울 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와 소아암 환우 가족 50명과 사회복지법인다운회 다운복지관 가족 100명도 참석했다.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는 "애큐온데이 초청에 기꺼이 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객사와 협력사로부터 받은 도움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