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정대로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낮추지만 주가 상승 여력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며 올해 예상 주가수익률(PER)은 6.8배로 저평가 매력은 지속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0년 이후 LG 주가가 PER 8배 수준에서 강하게 반등했음을 상기해야 한다”며 “하반기 LG전자 중심으로 추진중인 신사업 성과가 점차 확인되고 있고 이는 LG 주가를 견인하는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