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글로벌 IR컨퍼런스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2016년부터 외국인 투자 유치 강화 등을 위해 연 2회로 개최 횟수가 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이틀 간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과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거래소와 NH투자증권, 한국IR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코스닥협회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KRX300, KRX Mid200 등 지수에 편입된 코스닥기업과 우량 상장기업, 신규상장기업 등 총 18사가 참여한다.
참가 기업은 파라다이스, 에스에프에이, 엘앤에프, 하림지주, 엔지켐생명과학, NICE평가정보, 휴온스글로벌, 레고켐바이오, 테스, 나스미디어, AP시스템, 네오위즈, JTC, 앱클론, 강스템바이오텍, 브이원텍, 아이에스시, 삼양옵틱스 등이다.
참가 기업은 해외 현지 기관투자자 등과 1:1 미팅과 소그룹 미팅을 진행하며 투자판단에 유익한 다양한 기업정보를 상호 소통한다.
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이번 행사가 코스닥 상장기업의 다양한 기업정보를 해외투자자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스닥시장에 대한 해외투자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국내외 IR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새로운 글로벌 투자수요를 발굴, 확대해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적극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