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왼쪽)과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오른쪽)은 이날 서울 종로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장학지원 협약을 맺고 있다. / 사진=SGI서울보증
이미지 확대보기SGI서울보증(김상택 사장)은 4일(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에 2018년도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1억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나무․희망 파트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 60명을 선발하여 매월 장학금, 생일 선물, 진학지원금 및 1:1학습·진로 멘토링(다문화 청소년 대상)등을 제공하는 서울보증보험의 사회공헌활동으로 2015년에 시작되었다.
김상택 사장은 “아이들이 경제적 이유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는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밖에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난치병 어린이 치료지원, 희망의 집짓기 활동, 소년소녀가장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