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양문형 냉장고가 IFA 2018에서 전시됐다.
이미지 확대보기양문형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RS8000NC’의 패밀리허브 모델 등 4개 모델은 최고 점수인 86점을 기록해 공동 1위에 올랐고, 나머지 3개 모델도 85점을 받았다.
'위치'는 “실온 상태에서 식재료를 빠르게 냉각·냉동해 신선하게 보관하는 성능이 뛰어나다. 외부 온도 변화에도 내부 온도를 일정한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사용자가 원하는설정 온도를 정확하게 구현한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강봉구 부사장은 “유럽 현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히 연구한 결과 쾌거를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지난 8월 31일 개막한 IFA 2018에서 전시됐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