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지역 주민과 한국프로골프 발전을 위해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을 2016년부터 3년째 개최하고 있다.
우승상금 1억원 및 총상금 5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서형석(21, 신한금융그룹)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가운데, 이태희, 이형준, 김태훈닫기

이번 대회 입장권은 DGB대구은행 전 지점에서 무료초대권을 배포 중이다. 갤러리들에게는 대회 마지막 날 시상식 직후 추첨을 통해 ‘DGB 대구은행 정기예금증서(1000/500/300만원)’ 및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은 칠곡 종합운동장(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호국로 203)에서 갤러리 셔틀버스를 이용해 대회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셔틀버스의 경우 1~2라운드는 아침 6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3~4라운드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15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