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가운데)과 진흥원 임직원 자녀 22명으로 구성된 ‘에스코트 키즈’가 ‘서민금융 스페셜 데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민금융진흥원
이미지 확대보기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22일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 경기에 앞서 관람객 1만 여명에게 서민금융지원제도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서민금융 스페셜 데이’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홍보 부스에서는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위생용품 세트와 돗자리,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시축에는 김윤영 원장이 나섰으며 ‘에스코트 키즈’에는 진흥원 임직원 자녀 22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김윤영 원장은 “저소득·저신용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민금융지원제도들이 있는데도 잘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며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다면 서민금융진흥원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