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이 '2018 Liiv 콘서트'에 함께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KB국민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Liiv 콘서트'는 모바일 브랜드‘Liiv(리브)’ 론칭을 기념해 KB국민은행이 매년 개최해 온 유스(Youth)고객 대상 대규모 문화이벤트다.
이날 콘서트에는 아이콘(iKON), 걸스데이, 멜로망스 등 K-POP 가수를 비롯해 ‘AOMG’소속의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가 출연해 K-POP과 힙합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였으며, MC로 출연한 산이, 김도연, 최유정도 콜라보 무대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허인닫기허인기사 모아보기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행사 시작 전에는 공연장 앞 Liiv(리브) 및 락스타 청춘마루에서 열린 게임 이벤트에 고객들과 함께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0~20대 젊은 고객뿐만 아니라 40~50대 고객들도 자녀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티켓이벤트에 많이 참여하면서 Liiv(리브)콘서트가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형 문화공연으로 자리매김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KB’와 ‘Liiv(리브)’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