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차량 화재 원인조사에 차량 전문가 10여명 투입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8-06 16:21 최종수정 : 2018-08-06 16:45

“정부와 면밀히 협조해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 사진=BMW그룹코리아.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 사진=BMW그룹코리아.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가 BMW 차량 화재사고와 관련 차량 전문가 10여명이 한국을 방문해 원인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6일 김 대표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화재사고로 심려 끼쳐 드린 것 사과드린다”며 “ 고객 불안 해소 위해 총력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 면밀히 협조해 사태 조속 마무리 하겠다”며 “화재 원인 조사와 함께 대책 마련에 기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국토교통부가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 등과 면담을 갖고 화재사고에 따른 리콜과 관련해 BMW측에 자료제출이 미흡한 점을 지적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현재 진행중인 긴급안전진단 및 화재발생 원인규명과 관련해 BMW 측의 자료 제출이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김효준 대표 등 최고책임자가 국민들에게 직접 충실히 설명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