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8월 한달간 취약계층 돌봄 활동을 집중 실시한다. 이재충 자금운용부문 트레이딩단장, 문영식 자금운용부문 외환파생센터장, 장미경 자금운용부문 부행장, 정수현 남대문 쪽방상담소장, 임정수 자금운용부문 자금부장, 강대진 자금운용부문 자금운용지원단장이 남대문 쪽방상담소 앞에서 돌봄 활동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NH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기업투자금융부문 유윤대 부행장과 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삼동소년촌'을 찾았으며 지난 1일에는 자금운용부문 장미경 부행장과 직원들이 서울시 중구 소재 '남대문 쪽방촌', 마케팅부문 이창호 부행장과 직원들은 서울시 중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남산원'에 방문하여 냉장고, 선풍기, 생수, 아이스크림 등을 전달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3일에는 HR·업무지원부문 김연학 부행장과 직원들은 서울 서대문구에 소재 아동복지시설 '구세군서울후생원', 농업·공공금융부문 한기열 부행장과 직원들은 강원 홍천군 소재 모곡3리마을에 방문하여 선풍기, 쌀, 한방삼계탕과 아이스조끼, 그늘막 모자 등 냉방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장미경 자금운용부문 부행장은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걱정되는 마음에서 이번 지원에 나서게 되었다. 덥지만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가장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더욱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