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별로 쌍용차가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총 13.2% 증가했다. 기아자동차는 5.1% 증가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수출시장에서 28.7% 감소하는 부진을 보이며 총 20.3% 줄었다. 개별소비세 인하에도 국내 시장에서 판매량이 줄었다. 특히 지난달 쌍용차에게 뺏긴 국내 시장 3위자리를 되찾지 못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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