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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환율 불안…손보∙통신∙증권업종 관심”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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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3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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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환율 불안…손보∙통신∙증권업종 관심”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유안타증권은 경기가 둔화하고 환율이 불안한 시기 투자 대안으로 손해보험, 통신, 증권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31일 제시했다.

김승현 연구원은 “환율 불안, 경기와 이익 사이클 둔화 등 국면의 대안으로서 고배당주와 이익모멘텀주를 하반기 하우스뷰 관심전략으로 제시했다”며 “고배당주는 3분기 강세라는 계절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당수익률과 이익사이클이 양호한 업종으로는 손해보험 업종과 통신업종을 꼽을 수 있다”며 “각 업종 최선호주는 DB손해보험과 LG유플러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단기 탄력 측면에서 낙폭 과대주를 본다면 증권주가 관심”이라며 “지난달 이후 하락률이 17%로 최상위지만 이익 전망치 변화율은 -0.4%로 증시 평균인 -1.0%보다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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