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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34가구 청약 시작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8-07-25 13:32

단지 분양가 3억2009만~4억2970만원, 전 평형 HUG 대출 보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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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조감도 /사진제공=두산건설

시흥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조감도 /사진제공=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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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두산건설 '시흥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트(2차분)'가 25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30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15개동, 총 1382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물량은 34가구다.

오늘 청약을 받는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3억2009만~4억29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전날 시행한 특별공급에서도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단지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5개 평형 중 4개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A㎡로 9.00 대 1이었다. 3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총 27건이 청약 접수됐다.

한편, 이날 1순위 청약을 시작한 이 단지는 내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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