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 학생들은 CS교육, 모의면접, 보험회사의 주요 업무 및 보험 상품개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진출에 필요한 경험을 쌓고 정보를 제공받았다.
메리츠화재의 이번 활동은 2009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1사 1교 금융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이 사회진출 경험을 쌓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업캠프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취업캠프는 8월 중에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로 장소를 옮겨 후속 프로그램을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취업 및 금융회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고등학생들이 사회진출을 하는데 있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