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ENM
‘마루칸 강아지, 고양이 여름방석’은 64% 할인한 4600원에, ‘바비온 프리미엄 애견이발기’는 68% 할인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유럽 프리미엄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멜슨의 휴대용 침대, 켄넬(이동장), 급식기 등도 최대 15%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 정관장 지니펫의 영양제와 홍삼 함유 사료 등을 최대 55% 할인하는 기획전을 준비했으며, CJ제일제당 펫푸드가 선보이는 ‘장유산균&피부유산균 2500원 균일가 체험전’도 연다.
CJ ENM이 폭염이 계속된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CJ몰의 반려동물용품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쿨매트(527%), 목욕용품(151%), 반려동물 정수기(196%) 등의 주문량이 직전 2주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냈다.
이다운 CJ ENM e식품생활사업팀 MD는 “사람도 지칠 만큼 힘겨운 더위에 반려동물들에게도 필요한 용품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해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