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김영모 상무(사진 왼쪽 두번째)가 진주시 조규일 시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에게 ‘2018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BNK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 행사를 통해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2018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는 진주시가 추천한 저소득ㆍ취약계층 총 3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김영모닫기

김영모 서부영업본부 상무는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무더위와 폭염이 지역 저소득ㆍ취약계층의 일상 피로를 더욱 가중시키리라 염려가 돼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를 마련했다"며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가 한 여름 뜨거운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진주시 외에도 경상남도 18개 전 시ㆍ군과 울산광역시에 2018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 3500대를 나눠 기탁할 예정이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