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영모 상무(사진 왼쪽 두번째)가 진주시 조규일 시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에게 ‘2018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BNK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 행사를 통해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2018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는 진주시가 추천한 저소득ㆍ취약계층 총 3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김영모닫기김영모기사 모아보기 상무는 16일 오후 진주시청을 방문해 조규일 시장에게 ‘2018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 증서’를 전달했다.
김영모 서부영업본부 상무는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무더위와 폭염이 지역 저소득ㆍ취약계층의 일상 피로를 더욱 가중시키리라 염려가 돼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를 마련했다"며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가 한 여름 뜨거운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진주시 외에도 경상남도 18개 전 시ㆍ군과 울산광역시에 2018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 3500대를 나눠 기탁할 예정이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