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 7월에는 무더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인기 휴가지인 대천해수욕장(7월 14일)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7월 28일)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전국 가족 나들이 명소 및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지난 5월에는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와 인천 SK문학경기장에서, 6월에는 잠실 롯데월드와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한 결과 총 84만2599개 가족이 가족사진 촬영 및 풍성한 가족 이벤트에 참여했다.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전문 사진작가가 가족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참여한 가족에게 액자를 전달한다.
또 대기하는 참여자와 아이들을 위한 벌룬 마스터의 풍선 선물과, 퀵 캐리커쳐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닌텐도 스위치, 문화 상품권, 프로미 보조배터리, 미니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족휴양지에서의 즐거운 한 때를 소장할 수 있는 가족사진을 통해 가족사랑이 더욱 깊어 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