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160은 뇌에서 발생하는 뇌파를 수집해 스마트폰에 전송하여 앱으로 집중력과 이완력을 분석해 학습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뇌에서 나오는 델타, 세타, 알파, 베타, 감마파를 활용해 뇌 질환 치료와 집중력 강화에 적용하는 것을 ‘뉴로피드백’이라 하는데 우리나라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훈련에 도입된 바 있다.
IQ160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뇌 과학 분야 기업 뉴로스카이사에서 개발한 뇌파 검사기 EEG(Electro Encepharo Gram)를 한국형으로 정식 출시한 모델이다.
IQ160은 체리폰 사이트에서 19만 7000원에 7월 10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배송은 7월 25일부터 진행된다.
체리폰 관계자는 “학습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열망과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으로 구매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