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부방에는 학습 환경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이 선정됐다. 광주은행은 학습 공간이 여의치 않았던 삼형제를 위해 새 책상과 의자, 학습용 컴퓨터로 공부방을 꾸몄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새롭게 개선된 공부방에서 마음껏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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