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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신촌’, 5일 청약…1순위 마감에 관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7-05 10:41

단지 분양가 3억7000만~11억9000만원, 119㎡ 평형 제외 HUG 대출 보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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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신촌 조감도. /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촌 조감도. / 사진=현대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촌’이 오늘(5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면적 37~119㎡, 총 1226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345가구다.

오늘 청약을 받는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119㎡ 평형을 제외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3억7000만~11억9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최근 시행한 특별공급에서도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3일 이 단지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9개 평형 모두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2㎡로 218.00 대 1이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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