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KB차차차는 누적방문자수 3000만명, 매물대수 8만 5000대를 육박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KB차차차는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2.0 버전으로 전면 개편되며 새로워진 브랜드를 알리는 TV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김수로씨가 적합했다"고 발탁 이유를 들었다.
배우 김수로씨는 현재 연극 '김수로 프로젝트'와 MBC 스포츠 플러스 예능프로 '7전 8큐'에 메인 MC로 출연하고 있으며, JTBC 예능 프로그램 '히트맨'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유쾌하고 든든한 가장의 모습으로 널리 알려진 김수로씨의 이미지가 중고차 시장의 불안감을 없애고 쉽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KB차차차 2.0의 컨셉을 잘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