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선착순 500명에게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국내여행 패키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8월 19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까지 제공하며 1인당 1회 응모 가능하며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된다.
캐리비안 베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현장에서 BC카드로 주간권 구매 시 TOP포인트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본인 포함 2인까지 4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7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BC카드로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 결제 시 TOP포인트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캠핑족’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2018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 티켓을 BC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은 물론 5000 TOP포인트도 적립해준다. 티켓은 3일부터 티켓몬스터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BC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한 20명을 추첨해 캠핑 사이트 초대권도 제공한다.
‘2018 오크밸리 썸머 페스티벌’ 내 생맥주 부스인 ‘비어가든’에서 BC카드로 생맥주 1잔을 구매할 경우 같은 크기의 생맥주를 1잔 더 제공한다. ‘2018 오크밸리 썸머 페스티벌’은 7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여름을 맞아 고객이 BC카드의 혜택과 함께 시원한 휴양을 보내길 바란다”며, “고객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