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위, 우정사업본부 펀드판매업 인가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6-27 11:3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금융위원회

사진= 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에서 우정사업본부의 펀드판매업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가 취급할 수 있는 상품은 머니마켓펀드(MMF), 국공채펀드, 일부 채권형펀드(주식편입비율 30% 이하) 등 저위험 상품이다.

이번 인가로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22개 총괄우체국에서 펀드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는 "이번 인가를 통해 펀드 판매사간 경쟁 촉진, 서민층 자산형성 지원 등 공모펀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융위는 앞서 2016년 4월 공모펀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서민금융기관의 펀드판매업을 허용키로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5월 예비인가 후 본인가를 신청해 이번에 인가를 받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