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 3차 SK VIEW 투시도. / 사진=SK건설.
부산 동래구 온천동 183-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 아파트 7개동 999가구(전용면적 58㎡~84㎡), 오피스텔 1개동 444실(전용면적 28㎡~80㎡)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아파트 126가구, 오피스텔 444실이다.
단지 분양을 통해 SK건설은 부산 동래구에서 3200여가구 규모의 'VIEW 타운'을 형성하게 됐다. SK건설은 이 지역에 동래 SK VIEW (342가구), 동래 2차 SK VIEW (190가구), 온천장 SK HUB olive (440가구), 온천동 SK HUB sky (814실) 등을 분양한 바 있다.
동래 3차 SK뷰 분양 관계자는 “동래구는 부산 내에서도 손꼽히는 학군을 갖췄고, 교통∙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받는 지역”이라며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평면설계를 바탕으로 기대에 걸맞은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주는 2021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95만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민락역 4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고, 6월 22일 개관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