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상품 운영 안정화를 위한 조치로 내달 1일 재개된다.
케이뱅크는 중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상품인 '슬림K 신용대출'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이미 해당 상품을 이용중인 고객은 한도증액이나 기간연장을 기존과 동일하게 할 수 있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15일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과 '직장인K 신용대출' 판매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이들 상품들은 모두 오는 7월 1일부터 판매가 재개된다.
케이뱅크 측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3.48%로 안정적이지만 대출상품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조치로 상품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말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며, 증자분이 내달 12일에 납입 완료되면 자본금이 5000억원까지 늘어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