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닫기

새마을금고는 연 2회에 거쳐 3박 4일간의 ‘대학생금융실무’과정을 진행한다. 금융전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금융의 이해와 실무 및 직장인의 자세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차수마다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MG인재개발원 교수와 실무 직원, 그리고 외부강사 등 10여명의 강사진이 체계적인 교육과정(협동조합의 이해, 금융상품과 대출상품의 이해, 보험상품의 이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금융환경의 변화, 이미지메이킹, 직장생활의 자세 등)을 이끈다. 팀별활동을 통한 팀워크 향상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교육시간의 80% 이상을 출석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며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본 교육과정은 스펙을 위한 보여주기 식의 교육이 아닌, 실제 금융 관련 전문 지식 및 직장인의 자세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차별화된 과정이다”며 “금융인재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