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줄 왼쪽 여덟 번째부터) 김진선 동국대 경영대학원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이관제 동국대 부총장이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동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수료식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NH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동국대 경영관에서 열린 'NH농협 블록체인 전문인력 특별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은 올해 3월 동국대 경영대학원과 함께 블록체인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범농협 블록체인 핵심인력 20여명은 3개월동안 블록체인 이론 교육과 실습 활동에 참여했다.
블록체인 브레인 스토밍, 블록체인 리더스 아이디어 발굴과 클라우드 서비스, 블록체인 제작 실습 등이 이루어졌다.
활용사례 연구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각 회사별 실무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이대훈 행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무적으로 블록체인 개발에 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