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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증선위 임시회의 돌입…20일 대심제 계속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6-12 19:09 최종수정 : 2018-06-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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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감리결과 조치안을 증권선물위원회에 상정하기 전 증선위의 회의 운영원칙에 대해 발언을 하고있다. / 사진= 금융위원회(2018.06.07)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감리결과 조치안을 증권선물위원회에 상정하기 전 증선위의 회의 운영원칙에 대해 발언을 하고있다. / 사진= 금융위원회(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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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위반 여부 심의를 위한 추가 임시회의를 열었다.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임시회의에는 금융감독원 측만 출석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조치안에 대해 설명했다.

증선위는 오는 20일 정례회의에서 논의를 이어간다. 20일 회의는 예정대로 삼성바이오로직스, 금감원, 회계법인이 모두 참석해 진술하는 대심제로 열린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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