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각 부서별 ‘행복지킴이’와 장 매튜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페퍼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페퍼저축은행은 전체 직원의 11%에 해당하는 비정규직 직원 3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규직 전환 결정은 페퍼저축은행의 ‘가족’ 중심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작년 6월에도 70명의 비정규직 계약직 직원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된 바 있다. 올해에도 5월 31일 기준 재직중인 계약직 직원 중 정년을 초과한 3명을 제외한 100% 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페퍼저축은행은 항상 임직원을 ‘가족’으로 여기고, 모두가 고용불안 없이 행복한 직장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가족같은 금융기관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