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DB생명
KDB생명이 자사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인 'KDB다이렉트'의 누적방문자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2년 11월 국내 생보업계 최초로 온라인보험 시장의 문을 열었던 KDB생명은 금융당국의 핀테크 육성 및 강화 정책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보험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는 20~40대의 유입이 KDB다이렉트의 방문자 수 1000만 명 돌파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이밖에도 KDB생명은 다음달 1일 2대 성인병(뇌출혈, 심근경색)을 포함해 업계 최초로 뇌경색까지 보장하는 다이렉트보험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을 밝히기도 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KDB다이렉트보험을 찾는 고객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KDB다이렉트보험은 누적방문자수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 참여를 통한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