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문준 KB증권 건설·산업재 연구원은 25일 “도널드 트럼프닫기

북미회담 취소에 따라 건설사들이 해외시장 개선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 연구원은 “대북사업 기대감 축소에 따른 조정 가능성은 높아졌으나 해외 플랜트 시장의 중장기적인 개선 기조, 대형 건설사 이익률 정상화 추이 등은 긍정적인 요소”라며 “플랜트 중심의 발주시장 개선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