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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문래’ 청약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112 대 1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5-15 20:31 최종수정 : 2018-05-15 20:37

84㎡, 9가구 모집에 1006건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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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문래' 청약 결과. /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e편한세상 문래' 청약 결과. /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문래’가 청약 1순위 마감됐다.

1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 최고 청약 경쟁률은 111.78 대 1이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였다. 이 평형은 9가구 모집에 1006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9A㎡ 27.48 대 1, 59B㎡ 24.14 대 1, 59C㎡ 23.1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편한세상 문래는 전날 시행한 특별공급에서 20 대 1의 경쟁률을 돌파하며 1순위 마감을 기대하게 됐다. 단지는 특별공급 접수에서 신혼부부 유형이 평균 21.1 대 1, 노부모 부양 3.3 대 1, 다자녀 가구 1.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6가 3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문래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총 263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29가구다. 단지 분양가는 5억6868만~7억1997만원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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