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검찰,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압수수색…대표 횡령 혐의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5-11 15: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검찰,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압수수색…대표 횡령 혐의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검찰이 11일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회사자금 횡령 등의 혐의로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탐앤탐스 본사 사무실과 김도균 대표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김 대표가 수십억원대의 횡령을 저지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1998년 고(故) 강훈 망고식스 대표와 할리스커피를 창업하면서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2001년부터 탐앤탐스를 운영해 현재 국내외 40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