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실련은 2일 이같이 밝혓다. 이번 토론회에서 경실련과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문재인 정부 1년간의 재벌개혁정책을 진단하고 향후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토론회의 사회는 정미화 경실련 공동대표(법무법인 남산 대표변호사)가 맡았고, 박상인 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이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홍명수 명지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위평량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 신봉삼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 국장, 박병률 경향신문 경제부 차장, 송민경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정책연구본부 본부장이 참석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