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박정채 기업영업4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사단법인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이재윤 회장(왼쪽)과 함께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화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국 아파트를 대상으로 재난 안전을 홍보하고 위험관리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전아연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국 각 시도 지부의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이용해 한화손해보험이 판매하는 화재보험 상품을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전아연과의 협약을 통해 판매하는 상품은 한화아파트종합보험, 어린이 놀이시설 배상책임보험, 재난배상책임보험 등이다. 아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물적 손실과 배상책임을 주요 보장내용으로 하며 상품의 수수료가 없는 상품이라 가격경쟁력도 갖추었다”고 소개했다.
한화아파트종합보험은 오는 5월 1일부터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상품 내용 확인 및 가입이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