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즐 3종. 롯데주류 제공
루나즐은 ‘블랑코’, ‘레포사도’, ‘아네호’ 3종으로 100% 멕시코산 블루아가베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 테킬라다. 3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 40도에 용량은 750ml다.
블랑코는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아 테킬라 특유의 순수한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칵테일에 적합하다. 레포사도는 버번 오크통에서 6개월 숙성한 테킬라로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아네호는 버번 오크통에서 18개월간 숙성했다.
루나즐은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 품평회(SWSC), 최고 증류주 선발 대회(USC), 멕시코 주류품평회 등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다수의 상을 받은 바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루나즐은 테킬라를 가볍게 즐기는 소비자들부터 품질에 민감한 마니아 층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