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정당 계약에서 85% 계약률을 기록한'과천 위버필드' 조감도. 사진=SK건설.
과천 위버필드 분양 관계자는 13일 한국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 10~12일간 진행된 정당 계약에서 85% 계약률을 기록했다”며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예비당첨자 추첨은 이달 말쯤에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에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부적격 여부를 판단 한 뒤 예비당첨자 추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단지는 디에이치자이 개포와 함께 ‘로또 아파트’로 불리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단지 분양가는 8억3340만~12억5260만원으로 주변 단지 대비 2억원 이상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단지로 꼽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