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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쉐이크쉑 7호점 ‘센트럴시티점’ 개점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4-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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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데이비드 고삭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 박주형 센트럴시티 대표,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12일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쉐이크쉑 7호점 개점 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SPC 제공

(좌측부터) 데이비드 고삭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 박주형 센트럴시티 대표,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12일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쉐이크쉑 7호점 개점 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SPC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SPC그룹은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에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 7호점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쉐이크쉑 센트럴시티점은 센트럴시티터미널과 백화점, 호텔, 영화관, 서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 센트럴시티 1층에 350㎡, 13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쉐이크쉑 7호점은 이른 시각부터 이용객이 많은 매장 특수성을 고려해 인천공항점에 이어 두 번째로 ‘쉑 블렌디드 커피’를 판매한다.

또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바닐라 커스터드에 딸기 퓨레, 바나나 슈가콘이 어우러진 ‘센트럴 베리 반하나’를 시그니쳐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7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매일 방문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선글라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연간 1500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서울 교통의 중심지 센트럴시티터미널에 위치한 센트럴시티점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등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독점운영 계약을 맺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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