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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CI 변경…서민금융 추구 반영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4-11 08:38

디지털 금융환경 대응 의미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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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가운데)가 변경된 CIJ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페퍼저축은행

△장 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가운데)가 변경된 CIJ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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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CI를 변경한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0일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유연함과 따뜻한 서민금융을 추구하는 페퍼의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한 CI로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새로운 CI를 통해 혁신과 디지털뱅킹을 지향하는 금융회사로서 인식효과를 높이고, 2018년에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려는 결심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을 출발점으로 2018년 페퍼저축은행은 고객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출앱 출시 등 채널 확대, 사회공헌 강화, 서민금융에 중점을 둔 영업을 펼 전망이다. 한편 올해 인천 송도에서 처음 개최되는 UL International Crown(LPGA) 3회 대회에서는 2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후원사로 참여하여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번 CI교체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선발된 사내모델을 활용하여 홈페이지 배경 이미지 및 고객용 브로셔도 변경하였다. 사내모델선발은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기획되었고, 총 43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대에서 40대까지의 8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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