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위성호 신한은행장(오른쪽)과 허성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왼쪽)이 해외의료봉사 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신한은행과 서울대치과병원 봉사단은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치과대학병원에서 결손가정 어린이 30명의 구순구개열 수술과 취약계층 어린이 약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봉사를 진행한다.
신한은행과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2008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11년째 구순구개열 수술과 개발도상국 의료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