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018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우측에서부터 세 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삼성화재
이미지 확대보기올해로 24회를 맞은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은 영업실적과 계약효율을 고려해 본상 356명과 특별상 161명 등 총 517명이 선정됐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3년 연속 윤혜상 RC(45세, 평택지역단 평택비전지점)가 차지했다. 윤 RC는 작년 한해 총 7억6000만 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는 한편, 유지율 역시 93.7%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고객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메이저 챔피언에는 원면재 RC(49세, 평택지역단 평택지점)와 이점남 RC(55세, 강남지역단 노블레스강남지점), 챌린저 챔피언에는 허광필 RC(45세, 원주지역단 원주중앙지점)가 선정됐다. 평생에 딱 한번인 루키 챔피언의 영광은 양기영 RC(41세, 대구지역단 칠곡지점)에게 돌아갔다.
이번 고객만족대상 본상 수상자들은 삼성화재 전체 RC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보험영업의 최고수들이다. 수상자 중 여성은 66.6%, 남성은 33.4%며 평균연령은 49.3세, 평균경력은 12.4년으로 나타났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