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금감원장이 2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밝히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이미지 확대보기김기식 금감원장은 3일 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기식 금감원장은 취임사에서 언급한 금감원의 정체성 정립, 금융감독에 있어서의 조화와 균형 등 향후 조직운영방안도 언급했다.
김기식 원장은 "임직원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며 임원분들은 직원들의 사기 제고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회의 진행방식도 기존 일괄보고 방식에서 현안에 대한 질의, 토론형태로 변경해 운용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