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금호타이어가 노동조합의 총파업으로 31일 오전까지 광주·곡성공장 생산이 24시간 동안 중단된다고 30일 공시했다. 두 공장의 매출액은 1조6477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55.9%를 차지한다.
이번 파업으로 타이어 생산에 일부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며 광주공장은 31일 오전 6시 30분부터, 곡성공장은 같은날 오전 7시부터 생산을 재개한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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