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신뢰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책임 있는 금융그룹으로 사회에 더욱 공헌할 수 있는 새 도약의 원년을 만들겠습니다”
이달 초 최대주주에 오른 KTB금융그룹의 이병철닫기

특히 중국 굴지의 대기업인 판하이(泛海) 그룹, 쥐런(巨人)그룹 양 중국 주주들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중국 본토는 물론 아시아와 미국 시장까지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그룹전략부문 신설 및 영업부문의 소 본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증권업계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꼽히는 황준호 전 대우증권 부사장이 그룹전략 부문을 맡아 그룹 중장기 전략 수립 및 계열사 시너지 제고, 중국 주주와 협업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IB부문은 기존 ‘IB본부’와 ‘투자금융 본부’등 양대 본부로 운영하던 것을 폐지하고 고객과 기능별로 6개의 소 본부로 재편해 사장 직속으로 배치했다.
각 계열사도 그룹의 새 도약에 발맞춰 공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 KTB자산운용은 지난해 글로벌 4차산업1등주펀드와 중국1등주펀드 등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4월 출시하는 코스닥 벤처펀드에서도 시장 선점에 나선다. 또한 지난 2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낸 해외 대체투자 부문의 사업 확대도 가속할 계획이다.
KTB PE도 지난 2년여간 이어진 경영 효율화 및 펀드 내 주요 자산 매각 등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는 신규 바이아웃(Buy-out) 펀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에 김형닫기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