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점 상황을 고려해 1회차는 지난 27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광주·전남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2회차는 이날 JB금융지주에서 수도권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스퀘이커는 광주은행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더 새롭고, 즐거운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조직이다.
이번 유스퀘이커 발대식에서 직원들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 중심의 시각으로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하여 광주은행 혁신의 선도자가 될 것을 선언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고객경험의 개선을 위해서는 고객의 시각으로 우리의 서비스를 재정비하는 고객중심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고객중심의 사고와 행동을 생활화하여 '고객과 지역을 잘 아는 우리 모두의 은행'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