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된 보험료에 다양한 특약을 더하면 더욱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MG손보는 1만km 이하 주행 시 최대 11%까지 할인 받는 선할인 마일리지특약, 최대 31%(2000km 이하) 할인 받는 후할인 마일리지특약, 차선이탈방지장치 장착 5% 할인, 만9세 이하 자녀 5% 할인, 블랙박스 장착 3% 할인, 3년 무사고 시 7.8% 할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이번 보험료 인하는 2016년 시행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과 우량고객 확대에 따른 손익 개선에 기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약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