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 2.72%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3-25 12:55

비대면 가입 우대금리 혜택 많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12개월, 1000만원 기준)

△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12개월, 1000만원 기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2.72%였다. 저축은행에서 비대면 상품도 다양하게 출시해 가입도 편리해지고 있다. 비대면으로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대면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유리하다. 저축은행들이 속속들이 금리를 올리면서 상품 다양성도 넓어졌다. 금리를 일시적으로 올리는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내려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서두르는 편이 좋다.

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297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2.72%까지 금리를 우대해주는 조흥저축은행 ‘(인터넷뱅킹)정기예금’(복리)과 ‘(인터넷뱅킹)정기예금’(단리),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비대면)’(단리)와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복리), ‘회전정기예금(인터넷,모바일)’(복리)와 ‘회전정기예금(인터넷,모바일)’(단리)였다.

조흥저축은행 ‘(인터넷뱅킹)정기예금’은 우대조건은 없으며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된다.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비대면)’과 ‘회전정기예금(인터넷,모바일)’은 비대면 가입 전용 상품이며 충족해야 할 우대조건은 없다.

2.7%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정기예금이 가장 많았다.

고려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단리)와 ‘(비대면)정기예금’(복리), 예가람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과 ‘e-정기예금’(단리), 한화저축은행 ‘e뱅킹정기예금’(복리)과 ‘e뱅킹정기예금’(단리), 유진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과 ‘e정기예금’(단리), 아주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복리)과 ‘비대면정기예금’(단리), SBI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과 ‘정기예금’(복리), 고려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과 ‘정기예금’(단리), 아주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과 ‘정기예금’(단리)이 2.7%까지 금리를 우대해 그 뒤를 이었다.

고려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우대조건은 없으면 스마트폰 가입 전용 상품이다.

예가람저축은행 ‘e-정기예금’은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된다.

한화저축은행 ‘e뱅킹정기예금’도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하면 된다.

유진저축은행 ‘e정기예금’은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입하면 된다.

아주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은 우대조건은 없으며, 스마트폰뱅킹으로 본인에 한해 가입 가능하다.

SBI저축은행 ‘정기예금’은 영업점에서도 가입 가능하나 스마트폰뱅킹 등 비대면으로 가입하면 0.1% 우대해준다.

예가람저축은행 ‘정기예금’은 영업점 가입 상품이다.

고려저축은행 ‘정기예금’과 아주저축은행 ‘정기예금’도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시 연 0.1% 금리를 우대해준다.

더 많은 상품과 금리, 우대금리 조건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와 각 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