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SK·컴투스·CJ E&M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SK
-E&S·실트론·바이오팜·바이오텍·건설 등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11조원 이상 가치 현실화 전망.
-액화천연가스(LNG) 업황 호조에 따라 SK가 15.7% 보유한 차이나가스홀딩스(CGH) 시가총액 급증.
-내년 콘티넨탈(Continental)과 공동 개발한 가스전을 통해 연간 120만 톤의 생산 물량 확보 예상. -LNG 수요 급증에 따른 수혜 기대.
-순자산가치(NAV) 할인율 28%로 저평가 상태.

◇컴투스
-이스포츠(E-sports) 개최 및 애니메이션 제작 등을 통해 서머너즈워의 IP 가치 부각 전망.
-연내 자체개발 신작 6종 출시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CJ E&M
-올 1분기 TV 광고매출과 프로그램 편성확대,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 예상.
-한한령 해제 시 관계사인 넷마블게임즈과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가치 상승. -오쇼핑과 E&M 합병 관련 반대 주주의 주식매도청구권 행사가격은 9만3153원.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