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농협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이기연 전 여신금융협회 부회장, 이준행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 사진= 농협금융지주
이번에 추천되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들은 오는 3월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기존 이사 3명(민상기·전홍렬·손상호)의 자리를 대신해 사외이사직을 맡게 된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이번 사외이사 후보군 선정 때 외부 자문기관 등을 활용하여 추천경로를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추천되는 신임 사외이사들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4월 1일부터 개시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